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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와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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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와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 안산/ 김형운기자
  • 승인 2019.08.0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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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안산/ 김형운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단원구 와동을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단원보건소의 이번 치매안심마을 지정은 지난해 7월 선부1동 성동연립 등 8개 단지를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전날 와동사랑방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열린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민병종 대한노인회 단원구지회장 등 내·외빈, 관계자와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안산시 치매추정환자는 6천200여 명으로, 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인지재활프로그램·가족교실 및 치매예방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부정적 인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안산/ 김형운기자 hwkim6666@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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