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4일 흥국상가 거리 일원에서 ‘흥국상가 청춘 골목야시장'을 재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레트로 뮤직 콘서트, 뉴트로 댄스 왕 경연대회, 마술공연, 푸드 트럭 등 즐길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풍성히 만날 수 있다.
특히 빙고게임, 딱지치기 등 지난번 행사에서 반응이 좋았던 코너 위주로 프로그램을 짰다.
이날 청년 뮤지션들은 이문세, 김광석 등 7080 노래를 재해석해 옛 추억의 감성을 되살린다.
마술골목에서는 아동마술, 게릴라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마술 용품도 구매할 수 있다.
버스킹 존에서는 동부 지역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펼친다.
여수/ 윤정오기자 sss299699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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