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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日 경제보복조치 철회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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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日 경제보복조치 철회 강력 촉구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08.27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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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임시회 개회… 제2회 추경안 심사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는 26일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 제2회 추경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일본 경제보복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구의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일반안건 등 상정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예결특위는 내달 2일과 3일 추경안을 심사하고, 4일 구정질문, 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보건·복지 관련 분야 37억 5600만원 비롯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31억 8800만원, 문화관광 및 생활체육 분야 21억원, 건설교통 및 지역개발 분야 51억 2900만원, 청소환경 분야 40억 100만원 등 574억원을 증액한 최종예산 7676억원에 대해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조희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는 574억원에 달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주민복지향상과 업무효율 증대를 위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제출되어 있으며, 특히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집행부가 구의 재정형편을 감안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충분히 검토해 추경예산을 편성했겠지만 불요불급한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지는 않았는지 꼼꼼하고 심도있게 심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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