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인연을 이어온 꿈키움 멘토링 멘토·멘티 4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꿈키움 멘토단은 상담 등 관련 전공 대학생, 청소년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 학업중단 등의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1대1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힐링캠프Ⅱ에서는 멘토·멘티가 함께 가죽공예 작업을 했고, 이를 통해 더욱 돈독한 멘토링 관계를 형성했다.
또 멘티는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고르고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학교생활에 필요한 긍정적 성공경험을 얻게 됐다.
천안/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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