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명절을 맞아 국군장병 위로·격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최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육군 1789부대 2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물품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군장병 등의 노고를 위로·격려 하고자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국군장병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세탁기를 전달했다.
이 날 박혜숙 교육장은 국토방위와 대민지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로·격려하며 풍요로운 추석연휴를 기원했다.
박혜숙 교육장은“모두가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추석명절도 밤낮으로 우리를 지켜주는 장병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며“앞으로 묵묵히 우리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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