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최근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2개 수행기관을 통해 18개 사업 1246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했으며, 올해에도 노인일자리 창출 일환의 실버카페 ‘다시, 봄’ 등 4개의 새로운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해 22개 사업 1568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경산/ 변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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