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2일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천공원에서 ‘마을과 사회적경제 그리고 복지가 함께 하는 양천가을 한마당’ 행사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양천 시민협력 바람(대표 정미옥)에서 주관하며 양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양천경제사회적협동조합, 그리고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협력해 마을의 20여개 단체와 함께 진행된다.
이날 인권이 살아 숨쉬는 마을, 골목에서 시작되는 사회적경제, 더불어 사는 삶, 살맛나는 세상 복지라는 주제로 유니버셜 디자인 골든벨과 청소년 아티스트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청소년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마을의 어른 아이 그리고 청소년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알아가는 소중한 행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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