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기업, 향토뿌리기업, 해피모니터 위촉기업 등 공장등록 되어있는 129개 제조업체이다.
행정업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청 6급 팀장 공무원들을 기업도우미로 1대1 매칭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즉시 해결하거나 실무부서에 전달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처리 결과를 12월 초 각 기업에 전달 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은 안동시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공감 행정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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