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경산/ 변경호기자 >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와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게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안녕 캠페인'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전국 광역ㆍ기초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광역 지자체 1차 심사와 행정안전부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7개, 최우수 13개, 우수 26개, 총 46개 지자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으며, 그중 경산시는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 사업으로 대상에 선정되었다.
경산/ 변경호기자 byeon_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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