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에는 관내 유망품목인 식품, 화장품(뷰티)을 생산하는 지역 기업이 참가했다.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에 파견된 시장개척단은 각국 해외 바이어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장식 부시장은 “화장품(뷰티) 품목이 경산지역의 주력산업인 만큼 한류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서의 시장경쟁력 확보는 우리 지역 기업들에게 큰 기회와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경산/ 변경호기자 byeon_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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