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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문화대, 중소기업계약학과 주관대학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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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문화대, 중소기업계약학과 주관대학으로 선정
  • 대구/ 신미정기자
  • 승인 2019.11.06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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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구/ 신미정기자 >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최근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유망분야의 중소기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중소기업 채용조건형 영마이스터(청년명장) 계약학과'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영마이스터 계약학과'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우수인력을 신산업 분야의 명장급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 핵심인재로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4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대구·경북에서는 계명문화대학교가 유일하다.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위 기간(2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협약기업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채용을 약정한 기업에 취업해 2년간(등록금 정부 지원기간) 의무 근무를 하게 된다.
 
 재학 중에는 등록금 전액지원, 전문학사 학위취득, 취업 확정 등의 특혜와 졸업 후에는 병역특례(산업기능요원 근무) 등의 특별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물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스마트환경과'를 신설해 6일부터 29일까지 2020학년도 신입생 20명을 모집한다.
 
 대구/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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