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와 민주평통 강남구지회가 함께 손잡고 나아갈 것을 약속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13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회장 강석호)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이라 함)가 지난 9월 1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강남구의회가 열린의정 구현을 위해 마련한 소통 간담회로, 협력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주평통의 조직 역량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정책 건의를 통한 현안문제 를 논의했다.
이날 이관수 의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상호간 분명한 목표를 정한 것 같아 기쁘고 비전을 제시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향해 강남구의회와 민주평통 강남구지회가 함께 손잡고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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