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상태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 한영민기자
  • 승인 2019.11.14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조광주)는 지난.12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 날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대한 업무 전반에 대해 도민들의 입장에서 사업을 살피고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윤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경기북부에 위치한 소규모 섬유·가구 기업은 소음, 악취 등에 노출되어 있어 환경개선사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나, 사업규모나 재정상태가 열악하여 자부담률이 과중하다"고 지적하며,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자부담률 인하를 주문했다.
 
 오지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을 통해 대진테크노파크에서 올해 두 명이 근무하고 있다"며, "다른 사업에 대해서도 도 공공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진행하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허 원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운용 현황을 지적하는 한편, 잦은 보직변경 이동으로 업무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인력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12일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이어 13일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영민 기자 hy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