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고등학교 명상숲은 올해 산림청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학교 건물과 강당사이의 빈 공터에 2,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교목 및 관목 1,648주와 지피식물 2,860본을 식재 하고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산책로와 벤치 등 휴게공간도 함께 설치했다.
특히 도개고등학교 자체 재원을 활용하여 대교목 소나무(교목), 모과나무 등 20여본을 추가 식재하고 산책로에 장미(교화)를 심어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구미/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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