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에서 국가품질명장이 배출됐다.
LG화학 대산공장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혁신추진팀 안영상 계장이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안 계장은 지난 91년 입사 후 현장 품질 개선 활동에 앞장서며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번 품질명장 수상으로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안 계장은 “혁신활동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명장 선정을 계기로 하여 앞으로 생산 현장 혁신활동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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