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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최근 계산동에 위치한 ‘내일을 여는 집’ 무료급식소에 찾아가 2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의장은 “지난 2004년부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내일을 여는 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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