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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9년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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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9년연속 수상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11.28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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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관, 시구 공동협력사업 보건소 평가에서 9년연속 수상 쾌거
건강돌봄팀 구성 및 돌봄리더 양성사업 등 ‘지역사회통합돌봄체계 구축’ 호평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2019.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에서 9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은 보건사업의 질 향상과 의료서비스 기능강화로 주민의 건강한 삶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서울시에서 평가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지역사회 참여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관리 ▲응급의료 및 감염병 대응관리, 5개 항목에서 종합적인 진단과 평가가 이뤄졌다.  

구는 대사증후군 등록관리, 고혈압·당뇨환자 표준교육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금연, 취약계층 방문, 치매예방 등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했으며, 자살예방 관리 등 정신건강관리와 응급의료 및 감염병 대응체계 등 평가항목별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 참여’ 분야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으며, 건강돌봄팀 구성 및 주민건강 돌봄리더 양성사업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질병예방 및 관리를 통한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감동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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