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가운데)이 13일 신정7동에 위치한 목동2차우성아파트 내 ‘사회복지관동’ 개관식에 참석,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구는 2층에 있던 어르신 사랑방을 1층으로 이전·조성하면서 어르신의 보행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3층에 위치한 ‘구립 청소년 독서실’도 리모델링해 학습 환경을 개선했다. 이에 더해 유휴 공간이던 지하 1층은 프로그램실과 경로식당을 갖춘 ‘신목복지관 복합복지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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