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7일 오후 5시 30분 공단 앞에서 열린 ‘노원구서비스공단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노원구서비스공단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으로 325만원을 전달하기로 해 마련됐다.
오늘 전달식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서비스공단이사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성금을 전달한 서비스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 나눔을 통해 힘을 얻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서울] 서울/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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