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체 회원 정년 55세에서 60세 상향 의견 수렴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조용구 강동구의원은 최근 구의회 연구단체 회의실에서 강동구 예술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강동구예술단체 회원들의 정년 상향조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예술단체 회원들의 정년을 현재 55세에서 60세로 상향 조정하는 조례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조의원은 “능력과 기량이 뛰어난 많은 단원들이 한창 일하고 봉사할 나이인 55세에 떠나는 것은 사회적 손실이 크다고”고 지적하면서 “단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강동구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예술단체 회원들의 정연 연장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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