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이창비 서울특별시 새마을회 회장 취임
상태바
이창비 서울특별시 새마을회 회장 취임
  • .
  • 승인 2015.05.20 0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전국 최초로 광진구의회 여성의장을 2회 역임했고, 서울특별시 새마을회 부녀회장 8대, 9대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다문화희망협회를 창립해 다문화 가족들을 돕고 있는 이창비씨가 제17대 서울특별시 새마을회 회장으로 20일 취임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심윤종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추미애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최고의원), 정준길 새누리당 광진을 지역당협위원장,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동 광진구청장, 나경렬 새마을협의회 강서구협의회장 등 새마을 가족들이 참석했다.이창비 회장은 취임사에서 “나눔과 봉사, 배려의 정신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서울시가 모범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추미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1기 새마을운동은 우리가 헐벗고 굶주리며 살던 시대에 잘먹고 잘살아 자가용을 타는 것이 염원이었다”면서 “이제 우리는 나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협력하며 다 같이 잘사는 새마을운동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밖에도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많은 참석인사들이 축사를 하며 제2새마을운동의 성공과 이창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