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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 전국 최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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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 전국 최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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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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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강북구 공약실천계획서 전국 최고 수준 ‘SA’ 등급 평가- 민선6기 12개분야 86개 공약사업 중 52개 사업(60%) 이미 완료, 34개 사업도 정상 추진중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선6기 기초단체장의 공약실천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전국에서 최고 수준인 ‘SA’ 등급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의 민선6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토록 하고, 이를 2월 9일~5월 22일까지 3개월간 세세하게 모니터링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강북구의 공약수립 및 이행에 관한 노력은 민선5기 시절부터 이미 인정을 받아왔다. 공약이행률 100% 달성 등을 통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2011년~2013년까지 3년 연속으로 SA 등급을 받았고, 2014년 상반기에는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실시한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공약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선6기에 들어서도 지난해 10월에는 4년마다 한 번씩 실시하는‘2014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보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수립한 공약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데 이어, 이번에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강북구는 지난해 7월 민선6기 출범 이래 더불어 사는 희망복지도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으뜸교육도시,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역사문화관광도시 등 12개 분야 86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수유마을시장 주차장 건립, 급식사고예방을 위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등 지난 연말을 기준으로 이미 60%에 이르는 52개 사업의 추진을 마쳤다. 또 지난 1월 근현대사기념관을 착공하는 등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고, 미아사거리 동북부 자족거점도시 육성, 오동근린공원에 무장애 배려공원 조성 등 나머지 34개 사업 역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이행해 강북구가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34만 강북구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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