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를 ‘동대문구 구강 보건주간’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건강 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총 5차에 걸쳐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강건강 교육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교실 구강건강교육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건강교육 ▲구강보건 가두캠페인 등 ‘생애주기별 프로그램’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통해 구강건강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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