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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IFEZ 바이오프론트 산학연 협력 강화…15개 기관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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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IFEZ 바이오프론트 산학연 협력 강화…15개 기관과 협약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4.01.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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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한 바이오 관련 주요 기업, 대학, 연구소 등 모두 15개 기관이 네트워킹 및 협력에 손을 맞잡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G타워 대회의실에서 송도국제도시 내 주요 기업, 대학, 연구소와 ‘IFEZ 바이오프론트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디엠바이오, 바이넥스,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찰스리버래보래토리즈코리아 등 7개 기업 ▲오는 9월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개교하는 벨기에 겐트대를 비롯, 가천대,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등 5개 대학 ▲유타-인하 DDS 및 신의료기술개발 공동연구소, jCB 공동생물과학연구소 등 2개 연구소, 바이오 관련 총 15개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은 바이오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업(생산경험), 대학(기초연구), 연구소(기술개발)가 각각의 장점을 활용해 창조경제 달성에 이바지하고 입주기관 간 네트워킹 및 협력방안을 강구해 송도 바이오프론트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종철 청장은 “협약을 통해 송도 바이오프론트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전진기지로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인천경제청은 산학연 각 기관의 실질적, 구체적 협력을 위한 행정지원 등 인프라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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