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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내포 신도시 통합 추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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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내포 신도시 통합 추진할것”
  • 홍성/ 최성교기자
  • 승인 2014.02.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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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권 前 홍성군의회 의장, 홍성군수 출마 선언 한기권(사진) 전 충남 홍성군의회 의장이 17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발전하는 희망홍성을 위해 홍성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한기권 전 홍성군의회 의장은 이날 “도청이전으로 발생된 홍성의 구도심 공동화 해결 방안으로 홍성·예산·내포 신도시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살기 좋고 활기찬 홍성·도농 복합인프라구축으로 발전하는 농촌·생기 넘치는 생활문화 정착으로 문화도시 구축을 내세웠다. 또 한 전 의장은 “행정의 달인이라는 현 홍성군수의 4년을 살펴보면 군수공약사업인 광천 산업단지조성이 무산된 일이나 광천 역사이전 문제, 홍성고 이전문제, 서부 궁리 관광단지 조성 실패 문제 등은 홍성군의 행정수장으로서 모습을 볼수 없다”며 “김석환 홍성군수를 제외한 새누리당 홍성군수 예비후보들끼리 단일화 협의체를 구성해 ‘반김석환 후보 단일화 연대’하는 것을 새누리당 홍성군수 후보자들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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