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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유기성슬러지 재활용 연료생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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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유기성슬러지 재활용 연료생산 기술 개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4.04.0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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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친환경’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일 환경부 차세대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유기성슬러지를 버려지는 폐열로 건조시켜 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와 관련 정식 기술명은 ‘건조장치와 혼합장치를 이용한 화력발전소 보조연료 생산 기술’이며,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김용민 포스코건설 R&D센터장은 “이번 녹색기술 인증획득으로 ‘친환경 주차장 바닥재’를 포함해 총 6건의 녹색기술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며 “녹색기업 이미지를 대외에 홍보해 수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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