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최근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구매, 저소득 계층 및 무료급식소 운영비로 지원했다. 도시공사가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만수6동 저소득계층 80가구에 총 24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구월4동 무료급식소 및 만수6동 선한이웃무료급식소에는 각 30만 원씩 지원돼 급식소 식재료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도시공사는 운영 중인 SNS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샷 이벤트를 개최해 당첨시 1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으며, 인근 전통시장인 장승백이전통시장의 맛집지도를 제작해 임직원의 이용을 권장할 예정이다. 유영성 사장은 “지역 문화의 중심지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영세한 시장상인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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