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이하 SL공사)가 반부패 청렴문화를 선도, 확산하는 대표적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SL공사는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3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5월 송재용 사장 부임 후 줄곧 지역주민과 협력사 등을 고객으로 섬기며 청렴경영, 상생협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Every Day, Clean Day!’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를 위해 SL공사는 반부패^청렴업무 주요시책에 안전관리를 강화한 5개 분야 46개 중점과제를 선정,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과제는 ▲민관협력 활성화로 부패취약분야 자율통제 역량 강화 ▲기관장 주도의 업무개선 등 청렴기반 조성 ▲부패영향평가 내실화 운영으로 실질적인 부패 통제 ▲부패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 및 예방 철저 등이다. 특히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및 실무T/F팀, 청렴옴부즈만 등을 연중 운영함으로서 민생관련 부조리, 예산낭비^누수 분야,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대한 부패취약분야, 안전관련 무사안일 등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과감히 개선, 수도권매립지 전반의 청렴도 및 안전도 향상을 제고할 방침이다. 송재용 사장은 “부패방지 청렴시책 추진은 국민에게 사랑받기 위한 공공기관의 필수 조건”이라며 “반부패 청렴문화를 선도^확산하는 청렴한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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