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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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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4.05.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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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동구는 14~16일까지 3일간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동구형 공공일자리 참여자 중 올해 건강검진 미수검자 77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건강검진은 참여자의 건강상태 확인으로 사업재해 발생을 예방해 안전하고 활기찬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이 개인별로 병원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덜고자 구청과 병원을 이동하는 차량이 지원됐다는 것. 이번 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의 5개 기본항목인 ▲계측검사(비만, 시각, 청각, 고혈압) ▲요검사(신장질환) ▲혈액검사(빈혈, 당뇨, 고혈압, 만성신장질환, 간장질환) ▲영상검사(폐결핵, 흉부질환) ▲구강검사와 함께 암검진 대상자 대한 검사(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간암 등)가 추가로 이뤄졌다.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업자, 노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동구형 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00여 명의 참여자들이 동구 곳곳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공공일자리 참여자 중에는 고령자들도 많은 점을 감안해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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