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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 ‘갑’ 이재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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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 ‘갑’ 이재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 서정익
  • 승인 2019.12.20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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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시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
이재무 후보
이재무 후보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 ‘갑’ 이재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예비등록을 마치고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 의지를 뒷받침하고 현 정부와 함께 국정 과제를 함께 추진, 저와 같은 평범한 소시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동작구 갑 지역은 저의 고향이다. 관악구에 편입되어 있을 때부터 살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동작구 갑 지역 내 학교를 다녔다. 부모님과 형제들이 모두 여전히 동작구에서 살고 있으며 수많은 곳에 저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검찰개혁과 친일파청산 등 적폐 청산의 성과를 달성하고, 함께 고향인 동작구 갑 지역의 성장을 위해 다음 세 가지 개혁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 동일 지역 중임제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 국회의원 동일 지역 중임제는 같은 지역에서 출마할 수 있는 것을 2선까지로 제한하고 3선부터는 기존 출마지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여 출마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계속 출마하기 위해서는 재선 기간 동안 명확한 성과를 내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개인의 사욕이나 정치적 권력욕에 매몰되는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 열심히 일하고 그를 기반으로 국민께 판단 받는 그런 소시민 출신의 국회의원이 되겠다. 그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좋은 나라 만들기에 기여하고 적폐 청산을 통해 내 가족, 내 친구, 내 이웃과 그분들의 가족들이 모두 웃으며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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