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 당진시장 출마예정자인 김석붕 예비후보는 ‘김석붕 당진대박을 꿈꾸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해 최근 당진 설악웨팅타운에서 약 400여 명의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석붕 예비후보는 가족에 대한 애틋함, 당진의 미래비전과 당진의 가치에 대해 평소 가져왔던 생각을 진솔하게 글로 엮어 냈다. 또 김 후보자의 부인이 직접 그린 그림을 ‘어머니의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화보집 형태로 실어 그 재미를 더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정진석 전 국회사무총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김동완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방두석 당진감리교회 담임목사, 정토사 주지 선오스님, 박범훈 전 청와대 수석 등이 축하영상과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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