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용 전 경기도의원은 17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브리핑룸에서 가진 남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의 정책을 ‘4H 프로젝트’”라고 명명하면서 정책기조에 대해 강조했다. 이 후보는 “시정운영의 정책골간으로 휴먼도시, 도시특성화 전략으로서 건강도시, 미래 전략으로서 희망도시, 도시의 미래를 위한 중심도시를 ‘4H프로젝트’로 체계화했다”고 정책기조를 설명했다. 도시특성화 전략으로의 건강도시에는 이 후보가 그동안 언급한 스포츠 레저산업 클러스터와 아토피 클러스터 등이 포함됐고 미래 전략으로의 희망도시에는 보육과 육아, 교육에 대한 지역역량을 결집해 희망을 만들어 간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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