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승구)은 지난해 사업수입 60억 원을 달성해 목표대비 7%인 4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는 월간분석, 분기심사분석 등 경영실적 평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경영계획과 실적차이를 분석^점검하고 나타난 문제점을 적극 개선해 사업경쟁력 강화와 성과창출의 추진력을 제고해왔던 점이 목표달성의 원천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승구 이사장은 “지난해 국내경제가 저성장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한해여서 경영목표 달성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으나 이를 극복하고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고객중심의 시설 인프라 구축 및 운영개선을 통해 공영주차장은 23%, 남동수영장은 5%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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