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의회 신동화(사진) 의원이 구리시의원선거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출마 선언했다. 신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리시민과 함께 ‘구리시민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다시 한 번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신동화 후보는 6대 구리시의회에서 결산검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인 부가세 21억 원을 발굴해 전액 환급받는 큰 성과를 이뤄냄으로써 의회의 위상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주민참여예산제도’ 도입과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에 따른 결의문 채택,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갈매보금자리주택사업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건의문 채택, 구리시 헌혈 장려조례 제정 등을 주도했다. 아울러, 어떤 일이 있어도 시민과의 약속을 강철같이 지키고,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을 섬기는 일꾼이 돼 실천하는 새로운 정치, 구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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