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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승리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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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승리 위해 최선 다할 것"
  •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 승인 2014.04.1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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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서울 동작구청장 후보로 장성수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60)이 선출됐다. 또 이해돈(60) 전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이 새누리당 서대문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새누리당 동작 공천관리소위원회는 지난 12일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6^4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을 실시한 결과 장성수 후보는 현장투표(204)와 여론조사(173.2)를 합쳐 총 377.2점을 얻어 후보로 결정됐다. 장성수 후보는 신한은행 상무(영업추진본부장),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중앙선대위 경제단체본부 부본부장, 한나라당 서울시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장 후보는 “‘힘찬 동작, 편한 동작’을 만들어 가는 길에 구민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린다. 오는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최근 서대문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대문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대의원 투표 1022표, 여론조사 952표를 얻어 전 서울시의원 하태종 예비후보를 물리치고 구청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반드시 죽을 힘을 다해 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을 새누리당이 모두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또한 5대 공약으로 ▲엄마 편한 내 사랑 서대문 ▲문화중심 내 고장 서대문 ▲살기 좋은 내사랑 서대문 ▲주민이 옳습니다, 항상 당신께 듣겠습니다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손해 보지 않는 서대문 등을 제시했다. 이해돈 후보는 육사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서대문구 부구청장 겸 구청장권한대행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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