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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5년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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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5년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 경산/ 변경호기자
  • 승인 2015.01.22 0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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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확대간부회를 가졌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각 부서별 당면 현안사항 및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와 협조사항 전달에 이어 주요업무 추진에 대해 강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렴도 평가 1위 등 상급기관 평가에서 30여 개 부문 수상과 우수기업 투자유치 등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올해는 경산의 새로운 30년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이자 시군 통합 2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한해로서 신년 벽두부터 우리시가 도내 최초로 ‘도시 첨단산업단지’ 사업 지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하며, 이런 여세를 몰아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및 지구내 국책사업 착공 ▲경산4일반 산업단지 보상 및 착공 ▲삼성현 역사 문화공원 개장 ▲체육문화센터 착공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 구축 등 계획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부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최 시장은 현장행정 강화를 통해 내가 시민이라는 입장에서 시민들이 원하기 전에 먼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해 생활전반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에게 감동 주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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