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골프의 名家 ‘윈체스트 골프리조트’는 골프, 휴양, 레저, 관광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 레저타운이다.　바다와 호수가 조망되는 오션코스와 국내 최대의 폭포와 에메랄드 빛 호수가 있는 샤인코스로 조성돼 있고 동양의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오랜 수령의 적송과 전통 한옥의 그늘집, 한옥정자는 성공을 기원하는 7기의 돌탑과 잘 어우러져 골퍼들의 평온과 안녕을 가져다 주고 유러피안 스타일의 품격높은 클럽하우스는 프랑스 중세시대의 대표적인 ‘샹보르 성(城)’을 모티브로 설계해 W1 호텔콘도와 더불어 건축미학의 절정으로 불리 운다.　특히 W1 호텔콘도는 아름다운 필드를 정원삼아 로열사이드에 위치한 최고급 6성급 호텔로서 4개동(스카이, 오핑, 로젠, 레이크) 115객실(2~8인실)과 공연이 가능한 레스토랑과 가든, 세미나실, 노래방, 마사지실, 야외수영장, 산책로등의 많은 부대시설을 보유해 각종 웨딩,기업행사, 골프투어 등의 아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전장 6655m 파73의 보기드문 레이아웃을 가진 코스는 한국형 중지와 켄터키블루그라스를 I.P 지점에 식재해 코스의 지루함을 없애고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가미했으며 특히 상급자와 초급자의 차별화된 라운드를 통해 보다 다이내믹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고난이도 언듈레이션과 아일랜드 홀, 3단 그린으로 이어지는 골프의 긴장감은 재도전의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으며 바다와 산이 만난 ‘배산임수’의 골프코스는 나무 한 그루, 잔디 한 포기, 머무는 바람조차 예술의 혼이 느껴지며 서해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아늑한 창밖의 공간의 개념으로 설계자의 의도를 그대로 투영해 놓았다.　골프가 지루해 질 때면 인근 관광특구에서 가족들과 일탈을 해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서해안 유일의 일출과 일몰, 월출까지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왜목마을’과 해안선의 길이가 5km의 드넓고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갯벌의 ‘웅도리 해안’ 해안 가득한 자갈들이 파도와 만들어내는 하모니의 ‘벌천포 해수욕장’ 등 수없이 많은 체험관광과 풍성한 먹거리로 윈체스트의 여정은 짧기만 하고 인근 삼길포 포구에서 싱싱한 해산물로 입맛을 갈무리하며 마감하는 섬여행의 마침표는 아쉽기만 하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윈체스트는 서부충남권의 대표적인 시사이드 골프장으로 지난해에 개통된 시흥-서평택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경기서부권 안산, 시흥, 안양 등과 함께 인천, 수원지역의 골퍼들의 이용 접근성이 한층 편리해져 새로운 골프루트를 형성하게 됐으며 현재 공사 중인 송악IC-대산간 38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이 마무리되면 약 20분이면 윈체스트골프장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충남권이면서도 접근이 용이하지 못했던 대전권에서도 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한층 편리해졌으며 향후 천안-당진간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충청권 전역을 아우르는 관광레저 밸트가 형성이 돼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산항 여객선 터미널 부두가 곧 완공이되면 국내에서는 최단거리로 2시간이면 중국 청도와 위해를 오갈 수 있는 노선이 만들어져 산동성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많은 중국관광객이 대산항을 이용함에 따라 지역 활성화에 큰 변화가 기대되며 평택항과 함께 물류^관광 중심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윈체스트에서도 관광레저 붐의 특수에 대비해 지금의 호텔콘도 사업을 확장해 부족한 숙박시설을 더 확충하고 더불어 중국관광객과 국내 레저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추가 연계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산만을 이용한 요트사업을 시행해 화성 전곡항과 연계를 통한 해양스포츠를 접목하고 유휴 개발부지내에 승마장과 캠핑장, 한옥호텔 등을 조성해 레저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현재 레저전문기업인 HPDMC에서는 경남 거창컨트리클럽을 조성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윈체스트와 협력를 통한 회원교류를 확대해 회원들의 이용혜택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