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 구로구청장 후보에 최재무 전 구로구의회 의장(63^사진)이 선출됐다.　경선은 일반 주민 여론조사 50%, 당원 현장투표 50%를 반영해 진행됐으며 최 전 의장은 48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이선기 진선수 정연보 후보가 뒤를 이었다.　최 후보는 “40년 동안 구로에 살면서 구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구정운영인지를 현장 속에서 경험하고 그 방법을 찾아왔다. 이제는 진정한 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구정운영, 책임지는 리더로서 참된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