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운영위원회(위원장 황인구)는 최근 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언론과의 소통 및 지역언론 활성화 문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 구민들은 물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철 부의장과 황인구 위원장을 비롯 조용구 부위원장, 김영철, 송명화, 이준형, 신윤재, 신무연, 황주영 위원 등 운영위원회 전의원이 나와 의회와의 소통 및 의정활동 홍보, 지역 언론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방안을 놓고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
황인구 운영위원장은 이날 “지역발전과 구민 삶의 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강동구의회와 언론이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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