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일본 사가현 가라쓰시와의 우호교류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일본 공식 방문에 나섰다.
논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주일한국대사관을 시작으로 오사카 총영사관, 후쿠오카 총영사관, 구마모토현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후쿠오카 무역관과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사가현 가라쓰시청을 방문해 논산을 알리는 강행군을 펼쳤다.
방문단은 사가현 가라쓰시를 방문, 사카이 토시유키 가라쓰시장, 의장,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홈스테이 형태의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으며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과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국제관광 상품화를 위한 상생발전의 기초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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