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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개원 23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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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개원 23주년 기념식 개최
  • 서정익기자
  • 승인 2014.07.17 0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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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제2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7대 의회 첫 임시회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7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선출과 개원식이 있었으며, 7대 의회 출범에 따라 집행부로부터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구의회는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역대의원, 구청장, 국회의원 및 구청 간부공무원 등을 초청해 용산구의회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경과보고, 의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 후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현직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박길준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0년을 훌쩍 넘어섰고 주민들의 기대와 여망은 더 커져 의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 의원 모두는 구민 여러분들이 부여해 주신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구민의 뜻이 행정현장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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