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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 '대화합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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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 '대화합의 장' 열린다
  •  김순남기자
  • 승인 2015.10.02 0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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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경기 성남시 중원 한마당축제가 3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성남시민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중원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금석)가 주최·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개막식과 함께 구민대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 퍼포먼스, 성남시홍보대사 코리아주니어 빅밴드의 퍼레이드, 퓨전품바, 청소년 동아리팀의 댄스 등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끼 발산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최고’ 무대가 마련돼 중원구 11개 동 주민들의 노래, 춤, 개그 등을 볼 수 있다.
 필리핀, 베트남, 중국의 다문화가정 3개 팀도 참여해 가요 ‘사랑 안 해’ 민속무용, 전통춤 등을 선보인다.
 연예인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개그맨 김은우의 사회로 초청가수 배일호, 걸 그룹 바바, 손빈, 최진아가 화려한 무대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날 행사장주변에는 동 주민자치센터 주민들의 작품전시회와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매직링크, 민속놀이 등의 체험부스가 차려지고 이동수면공학연구소의 서비스차량이 찾아와 최첨단장비로 개인별 수면건강을 측정해 주기도 한다.
 강원 홍천군 농산물과 가평군의 편백 목공예제품, 성남 남한산성 인삼닭죽 판매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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