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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10월 한의약의 달 맞아 ‘고3 수험생 건강더하기 한의약 지원’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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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10월 한의약의 달 맞아 ‘고3 수험생 건강더하기 한의약 지원’행사 마련
  • 박창복기자
  • 승인 2015.10.14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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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10월 ‘한의약의 달’을 맞아 수도권 취약계층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고3 수험생 건강더하기 한의약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사회복지협의회의 협조로 선정된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의 취약계층 수험생 27명과 수험생 거주지 인근 한의원을 1대1로 연결해 수능 D-30일인 10월 13일부터 한 달간 해당 수험생의 건강관리와 한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고3 수험생 건강더하기 한의약 지원’ 행사는 자발적으로 참여를 신청한 한의사 회원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10월을 한의약의 달로, 10월 10일을 한의약의 날로 제정해 이를 기념하고 있다.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게 개최되는 ‘제10회 한의약의 달 행사’에서는 ‘고3 수험생 건강더하기 한의약 지원’ 과 함께 △난임 △생리통 △교통사고 후유증 △난치성 질환 등의 한의의료기관 치료사례를 모집한 ‘대국민 한의학 치료 수기 공모전’ 시상 및 전시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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