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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체통해 양구 알리기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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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체통해 양구 알리기 적극 나선다"
  •  양구/ 오경민기자
  • 승인 2015.10.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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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구군이 홍보활동의 반경을 넓히며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최근 KBS-2TV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양구를 알렸다.
 이날 오전 6~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돼 전국에 양구를 소개한 ‘아침’은 양구의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자리 잡은 사과를 재배하는 과수원을 찾아 소개했고 공예공방양구백자박물관을 생방송으로 연결해 정두섭 백자박물관장으로부터 양구백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양구백자의 유구한 역사와 역사적 가치를 조명했다.
 이어 전창범 양구군수가 출연해 양구를 소개하며 “지금까지 흙 속에 묻혀있던 진주였다”고 양구를 표현하며 “두타연과 파서탕, 소양호 꼬부랑길, 용늪, 사명산 등산로, 핀치볼 등 안보관관광 생태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자랑했다.
 또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기획된 ‘아침’의 양구 편의 기획의도에 맞는 설명을 덧붙이며 “박수근 화잭의 생가 터에 건립된 박수근미술관은 꼭 봐야 하고, 선사박물관과 근현대사박물관, 백자박물관, 시와 철학이 숨 쉬는 공간, 국토정중앙천문대, 자연치유센터, 광치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가족단위 여행에 아주 적합한 곳이 양구”라고 소개했다.
 군은 올해 들어 중앙과 지역의 TV 및 라디오방송과 신문, 뉴스통신사, 인터넷 언론, 잡지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이들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스포츠마케팅과 주요관광지, 각종 행정시책, 산양 등 청정자연, 농·특산물, 곰취·배꼽축제, 가뭄 극복사례, 식수전용 저수지, 자연치유센터, 소양호 꼬부랑길,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음식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되며 도내 및 전국에 양구를 알려 홍보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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