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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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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 개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5.11.09 0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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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는 최근 본관 2층 A 강당에서 지역 사회 고위험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에 대해, 양질의 전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35세 이상 고령 임신 고위험 산모, 중증질환 산모와 저체중아, 미숙아 등 신생아를 치료하기 위한 전문센터로 산모와 태아 집중치료실 5병상을 비롯해 신생아 집중치료실 34병상을 운영한다.
 또한 분만 전의 고위험 산모·태아와 분만 후의 고위험 신생아의 치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관리, 소방본부와 연계한 U-안심콜 이송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수술이 가능한 진료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와함께 24시간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상주하며 고위험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전문화된 집중 치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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