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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가 만든 장수옷 30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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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가 만든 장수옷 30세트 전달
  • 박창복기자
  • 승인 2015.11.19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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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광수) 소속 양천수의봉사단은 지난 13일 양천구자원봉사센터 5층 나눔누리홀에서 순수 제작한 장수옷(수의)을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전달했다. 

‘장수옷’은 양천구수의봉사단이 1년 동안 제작해 목동·신목·신월·신정·양천어르신·양천장애인·한빛 종합사회복지관, 신월어르신복지센터,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양천해피콜봉사단의 대상자 추천을 통해 진행했다.

함지연 양천수의봉사단회장은 “받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들었으니 항상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양천구수의봉사단은 수의를 제작할 수 있는 기능교육을 수료한 60세 이상 어르신 11명으로 구성된 상설봉사단이다. 지난 2001년부터 14년간 매주 금요일 1회 수의를 제작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10벌의 수의를 저소득 어르신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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