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는 20일 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행복한 민주자치 의정연구회' 참여의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서병훈 교수를 초빙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는 이호대 대표의원을 비롯해 서호연 부의장, 박칠성 운영위원장, 곽윤희 도시건설위원장, 최숙자·정대근·김영곤·박평길·박종여·정동순 의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강의는‘정치인은 국민에게 아첨하는 사람인가?’란 주제로 90분 동안 진행됐으며, 강의가 끝난 후 참석한 의원들은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정치인의 진정성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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