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충남 당진시가 성금모금 활동으로 5억 원(현물포함)의 성금을 모금해 시민공동체 의식강화 및 기부문화를 확산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4월 ‘2020 비전선포식’ 이후 약 8개월 간 목표로 했던 3억 원을 초과한 금액으로 1%가 만드는 150%의 행복키움운동, 노노 행복키움 운동 등 다양한 테마의 모금 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까지 300여 명의 기부자를 통해 2700여만 원을 모금해 관내 아동 청소년 70여 명의 디딤씨앗통장에 매월 200여만 원의 적립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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