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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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을"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3.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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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성명서 발표
경제 · 사회적 불안에 시민 고충 커져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의 삶이 위축되고 다양한 사회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가 대전시에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즉각 실시를 촉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자영업의 위축과 자녀 돌봄, 건강보호의 위험 등으로 경제적, 사회적 불안감과 어려움으로 삶을 위협받는 시민들의 고충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 영역에서도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권 확보, 직업재활시설의 장애인 임금 지급, 일용직 근로자의 경제적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본적인 안전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중앙정부 및 각 지자체에서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생활안정자금, 재난긴급생활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정책들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전시도 이에 맞춰 시민들의 어려운 삶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 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고도 당연한 과제”라며 재난긴급생활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협회는 “어려움에 고통 받는 대전 시민들과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기본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긴급지원을 위한 복지시스템 점검을 통해 재난상황에서 삶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 대응 및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대응을 위한 상시적 대응 정책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근본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기본 방향을 수립”을 촉구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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