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이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Clean Gangwon 만들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함께 이겨냅시다! 다시 뛰자 강원도’ Clean Gangwon 만들기 범도민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Clean Gangwon 만들기 범도민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의 위생강화, 소독 문화 생활화, 공공과 민간의 소독 및 방역 의무 인식 개선은 물론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코로나19 잡고, 경제 잡는’ 1석 2조 프로젝트로 강원도에서 주관해 24일~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관내 전통시장, 관광지,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군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Clean Gangwon 만들기 범도민 캠페인 적극적인 동참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한편 캠페인 기간동안 방역활동 실시하고 손세정제, 손소독제, 소독약품, 코로나19극복 홍보물 등도 함께 배부한다.
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은 물론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개인위생 준수 및 방역활동 등 캠페인에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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